올림픽메달리스트혜택 알아봐요
올림픽메달리스트혜택 알아봐요
요즘 리우올림픽의 열기가 정말 대단하죠? 4년주기로 열리는 올림픽을 위해 매일 피땀흘려 열심히 연습한 선수들은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브라질에서 열리는 올림픽 대회로 브라질과의 시차는 12시간이 나므로 대부분의 경기가 새벽에 열리는데요. 많은 분들이 새벽에 응원하느라 잠도안자는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오늘은 올림픽메달리스트혜택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4개 은메달2개 동메달3개로 종합7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진종오 선수의 사격부문 올림픽 금메달 3연패는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특히나 탈락위기에서 역전할때 응원하던 모든 국민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물해줬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어떤 혜택을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올림픽에 출전해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연금점수 90점과, 연금으로 매월 100만원 그리고 포상금 6000만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은메달은 연금점수 70점과 매월 75만원 그리고 3000만원, 동메달은 40점과 52만5천원 그리고 1800만원인데요.
여기서 동메달 이상 획득시 병역혜택으로 예술, 체육요원 복무를 하게되는데 사실상 군사훈련만 참가하며 면제를 받기된답니다.
앞서말했듯이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메달별 연금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연금점수는 20점부터 최고 110점까지이며 110점을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하여 일시장려금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올림픽 금메달은 100만원, 은메달은 75만원, 동메달은 52만5천원으로 상한액은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
월정금은 매월 받는 연금으로 메달리스트가 사망할때까지 매월 20일날 지급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메달리스트는 매월 받는 월정금 혹은 일시금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일시금을 선택한경우에는 지급상환액이 없답니다.
금일 새벽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21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대단한 성과를 달성했는데요. 우리나라 기준으로 마이클 펠프스 연금은 포상금 6000x21로 무려 12억6천만원을 지급받게 되며 매달 연금은 상한액이 100만원만 받게된답니다.
하지만 다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연금점수가 높아지므로 일시급으로 지급되는 액수도 늘어나겠죠.
미국은 올림픽 연금제도는 없으며 포상금으로 1회에 2천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마이클 펠프스 연봉은 CF등으로 엄청나게 높은 수익을 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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